패션계의 필수요소!? 업사이클링에 대하여

< 업사이클링에 대하여 >

" UPGRADE + RECYCLE = UPCYCLING "

-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 -

현재,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와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이제 패션계의 필수 요소라고 생각 될 만큼 환경친화적에서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성이 필수적이라는 필환경 인식이 심어지고 있으며

단순히 물건을 재활용하여 수명을 연장하고 아이디어를 이용해 가치있는 제품을 탄생시키는

'새활용' 등 환경과 가까워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업사이클링으로 가치있는 제품을 만들어낸 브랜드

" MARNI "

마르니 2020 S/S 컬렉션

디자이너는 아주 작은 것 부터 모두 수집했으며

이는 수공예적인 부분과 소재가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냄을 알 수 있다.

무대 또한 재활용 소재로 꾸몄다는 사실!

" PRADA "

프라다 2020 F/W 컬렉션

남성복에 이어 이번 F/W 시즌에는 여성복에 플라스틱에서 얻은 재생섬유를 사용하였다.

또한, 새로운 재생 나일론인 ' 에코닐 (econyl) ' 소재를 이용하여

시그니처 가방 라인을 소개하는 re-nylon 프로젝트를 론칭하였다.

에코닐 소재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 하여 얻었으며 

섬유 생산업체인 아쿠아필과 협업하여 만든 재생 소재이다.

" Maison Margiela "

메종 마르지엘라 2020 F/W 컬렉션

메종 마르지엘라 또한 빈티지 무드를 주제를 재활용을 통하여 연출하였다.

이를 패션 유산의 '복원'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이처럼

명품 브랜드에서도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패션업계가 아닌 다른 업종에서도 친환경적인 제품과 함께 여러가지 서비스 방면에서도

환경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업사이클링의 대표 브랜드

1. PREITAG

프라이탁은 트럭의 방수천을 기본 원단으로 사용하며 자전거 바퀴, 폐차된 차의 안전벨트 등으로

업사이클링 하여 가방, 지갑 등의 악세사리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2. patagonia

파타고니아는 모든 제품을 폐플라스틱을 이용하며 유기농 목화를 이용하여 의류를 제작하고 있다.

POINT.

현재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급격한 환경 파괴로 늘어난 재난 현상일 것이다.

이로 인해 세계적 기업들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는 패션 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