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디자인 회사 ' KANEITEI '
최근에 화자가 되고 있는 '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이란 디자인 업종에서도 버려진 물건을 이용하여 물품에 디자인을 더하고 활용성을 높이는
' UPGRADE + RECYCLING = UP-CYCLING '
" 대기업들도 친환경적인 업사이클링 아이템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반 상품과 비교 하였을 때, 소비자가 사고 싶어하고 밀리지 않는 상품을 만들어 냄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아이템에 대한 취지의 의미가 뚜렷해 진다 "
- 카네이테이 디렉터 정관영 -
" 무엇으로 제품을 만드는가? "
카네이테이는 버려진 군용 텐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의류, 가방, 악세사리 등을 만들어 내고 있다.
우연히 이태원 밀리터리 구제샵을 방문했던 현 카네이테이 디렉터 정관영씨는 군용텐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미 디자인 업종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당시 패션업계는 각자의 개성을 강요하고
특별해야하며 튀어야한다는 느낌을
그 상황에 질려있는 상태에서 군용 텐트를 접하게 되고
텐트의 꾸밈없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매력을 느껴 버려진 군용 텐트로 제품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 군용 텐트로 어떻게 제품을 만들어내는가?"
큰 24인용 군용 텐트를 넓은 공간에 쫙 펴놓고 말아서 세척한 다음, 적재 해 두었다가
일률 적이지 못한 원단을 손으로 직접 재단하고 제품으로 쓰기에 부적합한 부분을 걸러 낸 후,
제품을 만들어 낸다.
" 업사이클링 브랜드로써의 KANEITEI "
카네이테이는
새 원단이 내는 자연스러움의 한계로 인해 인위적인 느낌을 없애기 위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힘을 쓰고 있다.
한 고객분이 지갑을 구매 했는데 지갑이 울어 cs가 요청이 되었고 다시 제품을 보내 드렸지만
새로 보낸 상품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세 번째로 제품을 다시 보내 드렸고
똑같은 이유의 문제가 발생 되었다.
카네이테이 디렉터는 다시 한번 제작자와 끊임 없는 연구 끝에
새 제품을 보내드렸고 매우 완성도 높은 지갑이 제작이 되었으며
고객이 감동하여 유튜브에 영상을 제작하여 이 사실을 알리게 되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 이라는 회사의 방향성을 잡게 되었다.
제작하는 사람과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아이덴티티가 브랜드에 그대로 담긴다고 생각하지만
억지로 담으려 한다면 왜곡된 페르소나가 만들어 지는 것이라 생각하여
진실된 제품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 순간 유명해 졌다가 사라지는 브랜드가 아닌 오랜 시간 사랑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써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유튜브 채널 ' 셀레브 - sellev ' https://www.youtube.com/watch?v=IEl4jXz63wg
좋은 정보 고마워요!
답글삭제그런데 ux가 안 좋아요. 화팅!
반복된 클레임에도 최선의 대응을 한 기업과
답글삭제반복된 하자에도 포기하지 않고 업사이클링 브랜드 제품이용한 고객 둘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