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속 업사이클링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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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의 위기 속 업사이클링 2020년 초, 코로나가 터진 뒤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생활들이 바뀌게 되었다. 365일 내내 마스크를 쓰고 다니게 된 사람들에게는 마스크도 하나의 패션이 되었고 그로인해 '마스크 스트랩'이 만들어져 유행하기 시작했다. 매번 마스크를 벗고 놔두고 다시 쓰고 반복하기를 몇 번. 편리함을 가진 패션 아이템으로 마스크 스트랩이 세상에 선보여졌다. 그런데 마스크 스트랩도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졌다? 운동화 끈, 의류 등으로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 내고 만드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폐종이를 이용하여 마스크 스트랩을 꾸미기도 한다. 오래된 한복을 개조하여 개량한복을 만드는 < 단하주단 > 또한 마스크 재질도 친환경 재질을 사용하여 만들어내어 자원의 선순환을 이뤄내고 있다. 단하주단은 친환경 오가닉 천을 원료로 사용하여 만든 천연 마스크를 개발해냈다. 김준혁 작가는 한지를 접어 마스크에 필터를 끼워 넣어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해 냈으며 두 회사가 함께 저소득층 200여명이 사용할 마스크를 제작하여 기부하였다.

KANEITEI가 나타내는 것들




" KANAITEI 가 나타내는 것들 "



쓸수록 편해지는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KANEITEI

인위적으로 내는 빈티지스러움이 아닌 
오래 사용한 원단에서 오는 친밀감과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의 제품들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연예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유명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은 누구나 다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카네이테이는 자주 들어보지 못 했을 것이다.

하지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열풍은 불고
카네이테이 또한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한다.






" 카네이테이 대표 정관영 디자이너 "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일리노이 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재학 시절에는 IT 기업을 창업한 경험이 있고
한국으로 돌아와 수출입 은행 인턴 생활을 하다가 입대하였다.


' 한국에도 정체성 뚜렷한 브랜드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훌륭한 브랜드는 뚜렷한 정체성을 갖고 있다.
소재를 통해  강력한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것이 바로 카네이테이가 되었다. '

- 정관영 디자이너 - 




" 실용적인 디자인 추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는 정관영 디자이너는
텐트에 구멍이 나고  얼룩이나 스크래치가 있어도 그 자체가 유일무이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녹슬거나 상처가 있어도 그대로 가공해서 제작하며
그 이유는 '자연스러움' 이다.





"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하는 과정 "

처음 일을 시작 했을 때,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시행착오가 많았다.
    경험은  부족한데 욕심이 앞섰으며 힘 줘야할 곳과 빼야할 곳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하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기도 했다.

할일은 언제나 많지만 그 중에서 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아는 것이 노하우라고 생각한다.
그걸 깨닫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현재도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다.




"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릴 계획 "

업사이클 시장이 점점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카네이테이는 온라인몰 매출이 매년 두배 이상 급격히 늘고 있다.
올해 아마존을 통하여 해외 매출  비중을 더 끌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생전 본 적 없는 미군 텐트로 제품을 만들어 내니
유니크한 매력에 높은 점수를 주며 해외 바이어의 반응도 좋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는 '카네이테이' 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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